학습상담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성적은 반에서 3~5등 정도를 합니다. 영어와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그 외의 과목은 혼자서 공부를 합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시험을 보면 쉬운 문제를 자주 틀립니다. 어이없이 너무 쉬운 문제를 틀려 차근하게 풀라고 야단을 치지만 시험 때마다 계속 반복됩니다.
시험상황과 같이 긴장된 상태에서 누구나 실수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동일한 유형의 실수가 매번 반복된다면 실수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즉, 쉬운 문제를 실수로 틀릴 수 있지만 그러한 실수가 반복된다면 성취도 수준과 비교해 성격, 공부방법 등의 측면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성취도 수준이 낮은 경우는 공부방법적인 측면보다는 주로 성격적 측면에서 급하거나, 충동적인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문제의 앞부분에서 문제 파악의 단서가 포착되면 그 순간 뒷부분은 읽지 않고 성급하게 내용을 표시합니다. 이런 경우 평소에 문제 푸는 과정에서 아는 내용이라고 중간에 표시하기 보다는 문제를 끝까지 읽고 표시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또한 아는 내용의 문제라고 느끼는 순간 심호흡을 한 뒤 문제를 끝까지 읽는다면 성급함으로 인한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백 미 숙 박사
채원심리상담연구소장
한남대학교 겸임교수
학습상담전문가
심리상담전문가
진로상담전문가
청소년상담사 1급<여성가족부>
임상심리사 1급<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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